이전 글 보기 [GCM to FCM Migration #1] 기존에 사용하던 GCM 코드 확인 [GCM to FCM Migration #2] Migration 시작 [GCM to FCM Migration #3] Legacy 코드를 제거하자! GCM to FCM을 검색해보면 보다 많고 자세한 자료를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이 글을 작성하기 시작한 이유는 GCM에 대해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FCM으로 Migration해야하는 상황에 빠졌기 때문에 정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Migration이 끝나가는 지금 생각해보면 필요한 내용은 Migrate a GCM Client App for Android to Firebase Cloud Messaging에 다 있다. 다만 나에게 필요한 내용이 누락되어있었..

2017년 11월 스팀으로 발매됐던 인디게임 '데스 커밍'이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발매됐다. 가격은 2019년 04월 28일 기준으로 750엔, 스팀과 가격이 비슷한 수준에 휴대용이라는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모바일 버전도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다지 매리트가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큰 화면으로 플레이하다가 화장실을 갈 때도 계속해서 플레이가능하다는 게 장점이긴 하지만 말이다. 아무튼 썸네일을 보고 재밌어보여서 구매 후 플레이해서 엔딩을 본, 데스 커밍의 플레이 후기이다. 특징 기본적으로 터치 조작에 기반을 둔 게임으로, 패드로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방향키를 이용해 커서를 이동시킨 뒤 버튼을 눌러줘야 한다. 앞서 말했듯이 스위치로 플레이하는 경우에는 큰 화면으로 플레이하다가 급하게 이동하게 되는 ..

문자열을 특정 토큰단위로 끊거나 할 때는, 공백이 있을 경우를 대비해서 trim이 필요하다. 물론 gLib을 사용한다면 토큰 단위로 끊은 다음에, g_strstrip을 이용해서 앞/뒤의 공백만 잘라주는 편이 더 효율적인 경우가 많다. 처음에는 공백만 제거하는 함수를 만들었다가, 이후에는 특정 문자열을 제거하는 함수로 수정했다. 작성한 함수는 아래와 같다. gchar* trim(char* target_string, char symbol) { if(target_string == NULL) {return -1;} gchar before_string[256]; gchar after_string[256]; gint index_before=0; gint index_after=0; gint len_target_str..

2019/04/29 - [Programming/Android] - GCM to FCM Migration 정리 이 글은 GCM을 사용해서 푸쉬알람을 띄우던 기존의 Legacy코드를 FCM으로 통합할 때 작성하기 시작한 글로, 작업이 완료된 시점에 다시 작성한 글은 위를 참조해주세요. :) 앞서 말했듯이 Migrate a GCM Client App for Android to Firebase Cloud Messaging 페이지를 순서대로 따라하다보면, 대부분의 4번까지는 문제없이 해결할 수 있다. 나의 경우에는 Legacy 코드의 GCMRegistrar.getRegistrationId, GCMRegistrar.register같은 녀석들이 문제였다. GCM에 대해 알고 있었다면 그나마 문제가 좀 덜했겠지만, 사..

2019/04/29 - [Programming/Android] - GCM to FCM Migration 정리 이 글은 GCM을 사용해서 푸쉬알람을 띄우던 기존의 Legacy코드를 FCM으로 통합할 때 작성하기 시작한 글로, 작업이 완료된 시점에 다시 작성한 글은 위를 참조해주세요. :) Migrate a GCM Client App for Android to Firebase Cloud Messaging페이지를 참조하여 Migration을 시작하도록 하자. 한글로 검색해보면 잘 정리된 문서가 많기는 하지만, 각자의 작업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구글의 문서를 참조하는 쪽이 좀 더 수월할 수 있을 듯 하다. 나는 다른 분들의 글을 참조해서 작업하다가, 나의 작업 환경과 이상하게 달라서 구글의 문서를 찬찬히 따라 읽..

C에서 문자열을 조작하는 것은 생각보다 짜증나는 일이다. GLib을 사용하면 문자열 조작을 수월하게 할 수 있는데, 문서만 잘 읽어보면 어렵지 않게 활용할 수 있다. 일단 GLib이 포함되어있고, 문자열을 조작할 일이 생겼다면 이 글을 읽기보다 String Utility Functions: GLib Reference을 보도록 하자. 훨씬 도움될 것이다. 문자열을 자르거나 붙이는 등, 대부분의 것들은 문서에 포함되어있다. Reference에 없는 함수로 부족한 경우에는, strlib.h의 내용으로 구현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내 경우에는 이 Reference 중 g_strsplit을 자주 사용하며, 이 글을 작성하는 이유도 사실 g_strsplit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기 위함이다. 특정 토큰을 이용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