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모 모바일2에 모노포드를 연결해봤다.
2019. 5. 9. 21:44ㆍLife journal/뻘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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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모 모바일2의 어플에 탑재된 오브젝트 트래킹 기능을 테스트해봤는데, 아무래도 스마트폰과의 거리가 짧다보니 트래킹 기능이 잘 동작하는지는 쉽게 체감하기 어려웠다. 그러다 문득 360사진을 찍을때나 찍던 연장봉이 생각나서 테스트해봤다. 생각보다 트래킹 결과는 만족스러웠는데, 아쉽게도 연장봉이 오즈모 모바일2의 무게를 버티지 못했다. 그러다 문득 모노포드가 생각나서 연결해봤다.
길이가 긴 만큼 무겁긴하지만, 생각보다 만족스럽게 찍을수 있었다. 운동을 좀 더 해서 근력을 기른다면, 모노포드의 각도를 조절해서 오즈모 모바일2나 모노포드가 영상에 나오지 않게끔 촬영할수도 있을 듯 했다. 설마 이런식으로 운동을 해야겠단 생각을 할 줄은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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