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ung의 GalaxyS7을 연결할 때는 문제가 없었는데, 회사에 테스트용 LG G5가 있어서 테스트하려고 하니 인식이 되지 않았다. 설정 > 시스템 > 휴대폰 정보 > 소프트웨어 정보 > 빌드 번호를 7번 터치해서 개발자 모드를 활성화했는데도, 인식이 되지 않아서 좀 곤란했다. LG USB 통합드라이버 설치 페이지에서 통합 드라이버를 설치한다. LG 사이트에서 통합 드라이버 다운로드 링크를 클릭했을 때, 응답이 없어서 LG US 드라이버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았다. 다운로드 후 AVD에 G5가 정상적으로 표시되는 것을 확인했다. 개발자 옵션 메뉴 진입시 상단의 On/Off가 표시된다. 이를 On으로 설정한 후, USB 디버깅을 활성화해야한다. 이후 Android Studio에서 정상적으로 인식이 ..

안드로이드에서는 Java의 class를 사용하지 않고, Class를 Dex(Dalvik Executable)로 변환하여 사용한다. Dex의 갯수는 65536(64K)개를 초과할 수 없는데, 단일 Dex파일 내에서 참조될 수 있는 메소드의 총 개수가 65536개를 초과하게 되면 오류가 발생한다. 이를 64K 참조 제한 정보라고 하며, 해결하기 위해서는 Multidex를 적용해야 한다. Multidex는 앱이 여러개의 Dex 파일을 빌드하고 읽을 수 있게 해준다. 참조; 안드로이드 MultiDex 적용하기, 투믹스 작업장 참조2; 64K 이상의 메서드로 앱 구성, Android Developers Multidex 적용하기 Multidex를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64K 이상의 메서드로 앱 구성, Andro..

Udacity에서 봤던 강의 중 Elvis Operator이 유용해보이는데, 적절한 사용방법을 찾아보려고 했다. 강의에서는 타입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온 내용이었는데, Kotlin Reference에는 Ohter의 Null Safety페이지에 위치해있다. 아래의 내용은 내가 이해하여 정리한 내용으로, 자세하고 정확한 내용은 Kotlin Reference > Ohter > Null Safety 페이지를 참조하도록 하자. Nullable 타입과 Non-Null 타입 Kotlin에는 Null을 가질 수 있는 타입과, Null을 가질 수 없는 타입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서 일반적인 경우 String은 null을 할당받을 수 없다. var a: String = "abc" a = null // compilation..

Udacity 강의를 보던 중, 내가 영어를 이렇게 못했나 싶을정도로 놓치는 내용이 많은 것 같아서, 내용과는 별개로 Kotlinlang.org의 내용을 정리하기로 했다. When Expression When은 C와같은 언어에서 Switch와 비슷한 동작을 수행한다. when (x) { 1 -> print("x == 1") //x가 1이면 x == 1을 출력한다. 2 -> print("x == 2") //x가 2이면 x == 2를 출력한다. 3, 4 -> print("x == 3 or x == 4") //x가 3 혹은 4이면, x == 3 or x == 4를 출력한다. in 5..10 -> print("x is in the range (5~10)") //x가 5~10 범위 내에 있을 때, x is in ..

웹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다가, 최근 안드로이드를 담당하도록 배치가 변경됐다. Udacity에서 Kotlin을 학습하면서 IntelliJ를 사용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단축키가 많이 다르다보니 짜증날때가 종종 있다. 일단 내용을 정리하고, 플러그인 등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있다면 해결해봐야겠다. InTelliJ의 키 맵핑을 VS Code의 맵핑으로 변경할 수 있나요? File > Settings > Keymap을 보면 Default로 설정되어있다. 이 항목의 옵션을 살펴보면, Visual Studio 옵션을 확인할 수 있다. 선택해주면 Visual Studio의 키 맵핑이 적용된다고 한다. YouTrack의 Visual Studio Code Keymap 이슈 에 Visual Studio Code 사용..

Self-signed된 SSL인증서와 관련된 이슈가 발생했다. 개인키(SK)/공개키(PK)에 대한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아서, 자료를 찾아보며 간단하게 정리하기로 했다. ----- > 문제가 되는 사항은 다음과 같다. Self-signed된 인증서를 저장하고 있는 서버가 여러개 존재하며, 이 중 하나의 서버에서 개인키가 유출되면 어떠한 상황이 발생하는가? 또한 적합한 인증기관(CA)에서 발급받은 인증서를 적용할 경우, 개인키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보안적인 측면에서 문제가 없는가? 물론 개인키가 유출된 시점에서 보안 측면에서의 얘기는 끝난다. 이유는 인증기관의 역할과 개인키/공개키의 개념이 잡혀있다면 어렵지 않게 설명할 수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백수의 시간과 직장인의 시간 사이에서 시차적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