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https://github.com/angular/angular.js/issues/2809 front-end쪽 관련된 문제중 가장 골머리를 앓게 만드는 것이 IE 구버전의 존재이다. 매번 IE의 버전별 호환성때문에 골치를 썩을 때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IE 버전체계에 대한 저주를 퍼붓곤 한다. 뭐 어찌되었건, AngularJS 프레임워크를 사용한 페이지에 IE10으로 접근할 시, select에 대한 option이 렌더링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마우스를 select 위에 갖다대면, 정상적인 경우, select 안에 포함된 option들이 정상적으로 표시된다. 혹은, 페이지의 크기를 변경하던가 하는 식으로 select를 다시 그리면 select 안에 포함된 option들이 정상적으로 표시된다. ..

링크: https://dev.windows.com/en-us/microsoft-edge/tools/vms/windows/developer.microsoft.com/en-us/microsoft-edge/tools/vms/ 마이크로 소프트에서도 IE의 버전별 차이를 테스트하는게 얼마나 짜증나는 일인지 파악했나보다. 링크를 따라가보면 Linux, Mac, Windows 등 OS와 사용하는 Virtual Machine에 따른 이미지를 제공한다. Windows 및 VirtualBox를 사용하는 사람의 기준으로, .zip 파일을 다운받은 뒤 압축을 풀고, 이미지를 불러오면 따로 설정하지 않아도 바로 이용 가능하다.

링크: http://www.tutorialspoint.com/nodejs/index.htm환경설정하기 귀찮아서 구름IO를 썼는데, 별 생각없이 node.js로 만들었더니 다른 프로젝트로 변경이 안된다. 아마 node.js를 공부하라는 계시인가보다. 일단 공부해보자. 튜토리얼을 보니 별로 오래 걸릴 것 같지도 않다.

원문: https://github.com/loverajoel/jstips/blob/master/README.md꼼꼼히 읽으면서 번역하려고 했는데, 오히려 오역같은걸 내서 난해한 내용으로 만들어버릴까봐 그냥 번역내용 날림. 어차피 나만 참조할 것 같긴 하지만.

AngularJS 2.0가 베타에 도달한지 꽤 지났다.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는 AngularJS 1.3버전을 기반으로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었으나, 2.0에서 IE8을 지원하지 않겠다고 밝히는 등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1.3버전을 고수하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그러한 문제를 제외한다 하더라도 1.3에서 2.0으로 포팅할 수 있는 방법도 없고. 뭐 어찌됬건 그렇다고 해서 2.0에 대한 공부를 안할수도 없지 않겠는가. 이 회사에 천년 만년 다닐것도 아니고 말이지. AngularJS 2.0에서 새로워진 점은 With In Web에 잘 번역되어있다. ReadTrend를 구독하니 이런 정보를 빨리 접할 수 있는건 확실히 좋다. 물론 업무에 치이다보니 읽어볼 틈이 없는게 문제지만. With In Web의 번역..

- 입사한지 1년하고 반년 정도가 더 지났을 뿐이지만, 요 근래가 입사한 이래로 가장 바빴던 나날이었다. 가장 큰 문제는 시간분배를 제대로 하지 못했던 것들이었고, 최근 어찌어찌 요령이 좀 생겨서 나아진 모양이다. 다시 말하면 숨돌릴 틈 정도는 생겼다는 이야기가 될 것이다. - 몇 달 전, 나는 갓웨이 12인치 680w 모델을 중고로 구매했다. 나인봇 원과는 달리, 매력적인 배터리 용량으로 인해 구매하게 된 셈이다. 그러나 몇 달간 전동휠을 타고 다녀본 결과, 과연 전동휠이 그렇게 혁신적인 이동수단인가에 대해서는 조금 회의적인 생각이 든다. - 탈 수 있게 되기까지의 연습시간은 논외로 친다 하더라도, 안정성은 꽤나 중요한 요소로 적용된다. 폭이 좁은 바퀴를 가진 모든 탈것에 해당되는 사항이겠지만, 요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