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6) 뉴욕 1일차 (롤프의 독일 식당, 바케이드)

2019. 5. 2. 13:10해외여행기록/2018.11 미국, L.A.,라스베가스,뉴욕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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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에서 밤 비행기를 타고, 아침이 되서야 뉴욕에 도착했다.

 

시차로 인해 날짜를 착각하는 바람에, 게스트하우스에 도착하는 날짜를 하루 전으로 잡아놔서 몹시 고생했다. 뉴욕의 경우 집값이 비싸기때문에 불법으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곳이 많은데, 반드시 사전에 연락이 잘 되는지 확인을 하고 가자. 나의 경우는 전날에 얼리 픽업과 같은 안내가 카카오톡으로 온 걸 보고나서야 예약을 잘못했다는 걸 알았는데, 뉴욕 현지에 비가 올지 몰랐기 때문에 얼리 픽업 서비스를 받지 않았다. 막상 현지에 도착했을 때 비가 너무 많이 쏟아지고 있어서 도무지 돌아다닐 수가 없었기에, 뉴욕에 도착하자마자 얼리 픽업에 대한 문의를 위해 메시지를 날렸지만 연락이 되질 않았다.

 

심지어 예약한 사이트를 다시 확인했지만 현지의 전화번호도 나와있지 않았고, 오로지 기재되어있는 것은 카카오톡 아이디 뿐이었다. 위치는 정말 관광하기 좋은 위치였지만, 떠나기 전에 연락처가 제대로 기재되어있는지 꼭 한번 확인을 해봐야 할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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